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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수를 감당할 용기-파울로 코엘료의《브리다》중 "최초의 가르침을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게 있네." 마법사가 말했다."일단 길을 발견하게 되면 두려워해선 안 되네. 실수를 감당할 용기도 필요해. 실망과 패배감, 좌절은 신께서 길을 드러내 보이는 데 사용하는 도구일세." - 파울로 코엘료의《브리다》중에서 -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. 2015. 11. 24.
바바라 애버크롬비의《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》- 5분 글쓰기 훈련 나는 학생들을 가르칠 때 5분 글쓰기 훈련을 자주 활용한다. 5분 동안 글을 쓰려면 익숙한 방식에서 벗어날 수밖에 없으며, 따라서 대단한 무언가를 써야 한다는 부담감을 벗어낼 수 있다는 생각에서이다. 5분, 잠시도 멈추지 않고 5분 동안 글을 쓰는 것이다! 때로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. 자신조차 몰랐던 기억이나 감정, 생각이 떠오르는 것이다. - 바바라 애버크롬비의《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》중에서 -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. 2015. 11. 23.
최인호의《산중일기》- 천천히 글 쓰고, 천천히 커피 마시고... 배경음악천천히 글 쓰고, 천천히 커피 마시고...나는 요즈음 천천히 글을 쓰고 싶다. 천천히 그리고 또박또박, 마치 옛날의 스님들이 경판을 새길 때 한 자의 글을 새기고 절을 삼배 올리고,한 권의 경전을 새기고 목욕재계하였던 것처럼...글뿐 아니라 삶 자체도 그렇게 변화해서 살고 싶다.천천히 커피를 마시고, 천천히 차를 몰고, 천천히 책을 읽고, 천천히 밥을 먹고, 천천히 잠을 자고, 그러나 그 천천함이 지나치지 않게. - 최인호의《산중일기》중에서 -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. 2015. 11. 23.
그가 부러웠다 - 스티븐 런딘의《한 걸음만 더》중 배경음악 그의 삶은 얼마나 재미있을까? 그가 부러웠다. 내가 그처럼 자유롭게 무언가를 진심으로 즐긴 것이 언제였던가? 그는 정말로 삶을 즐기는 것 같았다. 그가 발산하는 에너지가 마치 자석처럼 주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모습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. - 스티븐 런딘의《한 걸음만 더》중에서 -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. 2015. 11. 22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