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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/1113

'나중에 하지' - 해암스님의《마음 비우기》중에서 - 나중에 하지, 그 나중에가 영영 오지 않을 수도 있다. 정신과 육체가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지금 이 순간을 짓눌러도 '나중에 하지’ 라는 말을 아껴라. ‘나중에 하지’라고 말하는 순간 가치와 행복은 영원히 찾을 수 없다. - 해암스님의《마음 비우기》중에서 -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. 2015. 11. 26.
청소 - 홍영철의《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》중에서 - 한 번 청소했다고 해서 방 안이 언제나 깨끗한 채로 있는 것은 아니다. 마음도 그렇다. 한 번 좋은 뜻을 가졌다고 해서 그것이 유지되지는 않는다. 어제 조여맨 끈은 오늘 느슨해지기 쉽고, 내일이면 풀어지기 쉽다. 나날이 끈을 여미어야 하듯이 사람도 결심한 일을 거듭 여미어야 변하지 않는다. - 홍영철의《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》중에서 -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. 2015. 11. 25.
실수를 감당할 용기-파울로 코엘료의《브리다》중 "최초의 가르침을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게 있네." 마법사가 말했다."일단 길을 발견하게 되면 두려워해선 안 되네. 실수를 감당할 용기도 필요해. 실망과 패배감, 좌절은 신께서 길을 드러내 보이는 데 사용하는 도구일세." - 파울로 코엘료의《브리다》중에서 -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. 2015. 11. 24.
바바라 애버크롬비의《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》- 5분 글쓰기 훈련 나는 학생들을 가르칠 때 5분 글쓰기 훈련을 자주 활용한다. 5분 동안 글을 쓰려면 익숙한 방식에서 벗어날 수밖에 없으며, 따라서 대단한 무언가를 써야 한다는 부담감을 벗어낼 수 있다는 생각에서이다. 5분, 잠시도 멈추지 않고 5분 동안 글을 쓰는 것이다! 때로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. 자신조차 몰랐던 기억이나 감정, 생각이 떠오르는 것이다. - 바바라 애버크롬비의《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》중에서 -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. 2015. 11. 23.